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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감독 앞에서 불펜 투구 복귀전은 AL 동부지구 1위 볼티모어?

류현진(36, 토론토)이 복귀 전 마지막 불펜 투구를 펼쳤습니다. 이제 복귀전 일정을 잡았습니다. 8월 초에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볼티모어가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류현진은 2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존 슈나이더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투구를 펼쳤습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최근 루키리그, 싱글A, 트리플A 등 마이너리그에서 4차례 실전 검진을 받았고, 25일 다저스 원정에 합류했습니다. 이제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고 다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류현진은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토론토에 합류해 17연전에 복귀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케빈 고즈먼, 알렉 마노아, 호세 베리오스가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3연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8월 1일부터 4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의 홈 4연전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3위 토론토보다 5.5경기 앞서 있습니다.  무료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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